심리상담 | 필로웨일 정신분석심리상담센터

PHILO

WHALE

LE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결코 죽지 않는다.

Sigmund Freud

나는 내 설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그 문제의 본성입니다.

Wilfred R. Bion

필로웨일이란 PHILO + WHALE 의 복합어입니다.

필로는 '사랑하는'이라는 뜻입니다. 웨일은 '고래'이고요.
고래는 바닷속 깊은 곳에 사는 동물이지요.

그러다가 가끔 수면 위에 올라오곤 합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무의식과 비슷하죠.
필로웨일에서는 심연에 있는 고래에게 관심을 가지듯이

우리들의 무의식에 귀를 기울입니다.

앵커 1

정신

분석

이란

우리의 마음을 잘 알기 위해서는 수면 위에 떠올라 있는 마음만이 아니라 심연에 내려 앉아 있는 예전의 느낌,

잊혀진 경험, 기억나지 않는 감정 등에 대해서도 연결지어 들여다 봐야 합니다.

고래가 심연에 내려가 있듯이 우리의 오래된 경험들 , 마음의 상처들도 마음 속 심연에 내려가 있지요.

그리고 그들은 심연에 있으면서 나의 의식에 쉽게 떠오르지는 않아도 존재의 영향력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무의식의 작동이지요. 우리의 의식 세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작업은 치료자와 내담자의 대화 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마음 깊이에 있는 것들은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혼자서 들여다 보기도 어렵고 쉽게 속단해서도 안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여기에 있는 나 자신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과거에 연결되어 있고 나에게는 그동안 살아왔던 나의 역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주위의 많은 관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종적으로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신분석 심리 치료의 장에서 내담자는 무엇이든 느껴지거나 생각나는 것을 ‘ 자유 연상 ’ 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치료자와의 대화는 상호주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느날 ‘문제의 이유 또는 근거’를 직면 하였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단숨에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문제와 무의식을 반복적으로 통찰하고 적용하는 분석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 훈습 ’의 과정을 거치고

그 시간들을 거쳐가며 치료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치료 대상

청소년 / 성인 / 가족 / 부부 / 커플

주요 치료상담 내용

관계의 어려움

적응의 어려움
불안 /공황 / 주의력 결핍
우울과 조울
섭식, 수면 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강박, 공포증, 두려움
분노 조절
애도의 어려움

인격장애
중독
인생관, 가치관의 혼란

안녕하세요. 필로웨일 대표 박계원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과로하면 몸에 병이 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과부하가 되면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현대의 우리들은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조현증 등의 병명은 곳곳에서 많이 듣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연결점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힘든 마음들을 견디며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불안이 자꾸 느껴져 힘들다.

• 꾸역꾸역 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자꾸만 화가 난다.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과 마찰이 반복된다.

• 무기력감에 일상의 모든 것이 힘들고 희로애락의 다양한 감정이 안 느껴진다.

• 애정적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가 힘들다.

• 사회적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힘들고 두렵다.

• 떠난 이의 부재로 인한 슬픔 등의 고통을 감내하기 힘들다.

• 존재하고 있음이 어색하고 공허하다.

• 인생의 실존적 질문과 가치관 정립이 혼란스럽다.

• 나 자신의 성격, 가까운 이의 성격으로 인해 고통스럽다.

• 큰 사건을 겪은 후의 일상이 힘들다.

이 이외에도 힘든 마음의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그런데 마음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지리라 생각하거나 외면하고 싶어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마음이나 몸이나 행동에 ‘증상’이 나타나지요. 마음의 문제는 시간이 간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깊이 내려앉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심리 치료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떤 도구로 가능할까요.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언어’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언어를 통한 자유 연상 작용과 대화의 전이는 우리의 마음속 심연으로까지 닻을 내려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필로웨일에서 여러분들은 그 경험이 가능할 것입니다.

필로웨일 대표 박계원

정신분석 전문가 한국 정신분석협회 정회원 ( KFA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석사

프랑스 파리 VIII 대학 박사과정 수료

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수년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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